[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경문연)은 지난 12일 "2023년을 빛낸 19명의 경제·문화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경문연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식·문화가 융합된 창조산업 및 융·복합 콘텐츠 개발과 고부가가치 브랜드 창출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는 교육, 연구를 통해 청·장년의 일자리 확대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의 지속발전 가능성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 교육적 차원의 사업 추진과 실효성 있는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경문연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양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공동 등재를 위한 '태권도 역사 사진전'이 14일 국기원에서 열렸다.이 사진전은 국내 역사상 최초로 실시하는 남북 공동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개최됐다. WT(세계태권도연맹)의 사진자료 100여점과 함께 ITF(국제태권도연맹)의 역사 사진자료도 함께 전시됐다. 즉, 태권도 관련 양대 기구가 공동으로 기획한 사진들이 전시됐다.이상벽 전 경향신문 기자의 사회로 개막된 '한반도에 평화를, 태권도 역사 사진전'에는 이인영 통일부장관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보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장애인이 휠체어 탑승을 할 수 있는 특장차량을 무료로 빌려주는 경기도의 ‘장애인 여행지원 차량사업’이 10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경기도는 10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도내 장애인과 동반자 20여명이 함께 누림버스 2대에 나눠 타고 한국민속촌까지 여행하는 ‘경기여행누림 체험투어’를 진행했다.누림 버스 첫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경기여행누림 체험투어에는 화성시 장애인야간학교 이경희 교장과 학생들, 패럴림픽 스타인 박주연(테니스), 정성윤(역도) 선수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달수 의원과 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별세한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의 명복을 빈다"면서 "고인은 생전에 저와 논쟁한 적도 있지만 국가안보를 위한 애국심은 남달랐다. 가히 여성애국전사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늘 나라에 가셔도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여신이 되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한편, 정 대표는 이날 지병이던 폐암과 뇌종양이 악화 돼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1982년 KBS아나운서로 입사해 1993년까지 활동했으며 이후 서울시 홍보담당관, 대한애국당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25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박근혜 무죄석방' 정미홍 전 KBS아나운서 별세, 고인은 누구보다 똑똑했고 애국심이 투철했으며 정이 많은 분이셨습니다"라며 "생전에 함께했던 시간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고인은 태극기 애국세력의 진정한 리더였고 우상이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해 아픔 몸을 웃음으로 대신했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대한애국당은 당 홈페이지에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애도의 글로 추모해달라"고 밝혔다.정미홍
방송인 김경란이 김상민 전 의원과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KBS를 퇴사한 이유도 눈길을 끈다.지난 2013년 김경란은 스토리온 '토크앤시티' 관련 인터뷰에서 KBS를 떠난 이유에 대해 "나름대로 가치 있게 살고 싶다고 생각해 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이어 "내 인생을 자유롭게 그려가는 상황을 원했다.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야에서 더 열심히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야 내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또 "내 색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방송을 찾았다. 여자라면 흥미 있는 패션 분야 진행을 통해 많이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24일 한 매체는 "김경란 전 KBS아나운서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결혼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