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강현민 기자]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되는 특별방역조치에 따라 연말연시 사적모임 인원 규모가 줄어들면서 방역패스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다음은 오는 6일부터 변경되는 방역조치에 대한 정부와의 질의 응답이다.-사적모임은 몇 명까지 가능한가."접종자·미접종자 구별 없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 가능하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어떻게 변경 됐는가."식당·카페, 학원, 도서관, 영화관 등 16종 시설이 추가됐다. 단 식당과 카페에 한해 미접종자의 경우 혼자 이용할 경우와 일행 중 1명에 포함되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최근 국내 감염자 수가 안정세를 찾아가면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일부 허용, 교회 방역조치 완화, 공공시설 제한적 개방 등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찾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해외유입은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다”며 “정부는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강화 대상국가를 지정하고 PCR음성확인서 제출, 비자·항공편 제한 등을 통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삼청동 서울공관에서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언급하면서 “2차 대유행에 대한 대비와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