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일요일인 내일(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제주도는 밤까지, 경상권은 18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에 시간당 50㎜ 내외의 더욱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16∼17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전북, 충청·경상권 30∼80㎜, 광주·전남 50∼100㎜이다. 많이 내리는 곳에선 최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겠다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화요일인 오늘(3일)도 전국에 낮 기온 33도 내외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도 쏟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비와 함께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국이 장마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제4호 태풍' 하구핏'이 북상하고 있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구핏' 오늘 15시에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9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뒤 오는 4일 새벽 3시쯤 중국 푸저우 북동쪽 약 190km 부근 육상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기상청은 태풍 하구핏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돼 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현재 충남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절기상 '대서'인 오늘(22일) 전국 대부분 대체로 흐리고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머물면서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내일(23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오겠다. * 예상 강수량(22일) (21일부터) 전남, 경남: 50~10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150mm 이상), 충북, 경북, 전북(21일부터): 20~60mm, 경기남부, 충남, 제주(21일부터): 5~40mm다.내일(23일)까지 비가 오는
토요일인 오늘(1일)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며 전북 남부와 경북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오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1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31일부터 9월 1일까지)은 남해안, 제주도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남부 지방(전북, 경북, 남해안 제외) 10~50mm, (9월 1일) 전북 남부, 경북, 강원 영동 5~20mm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