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총선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원내 소수정당인 우리공화당과 민중당을 비롯해 이른바 '아스팔트 우파'·'아스팔트 좌파'라고 불리는 원외세력들이 총선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이색 정당으로 회자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일명 배당금당) 및 결혼당의 정치적 지향점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양상이다. 이들에 대해서도 짚어본다.[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념의 스펙트럼 상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것으로 평가되는 정당은 3선의 조원진 의원이 대표로서 이끌고 있는 우리공화당이다.우리공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