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경기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와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8일 유산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 한다.유산일반산업단지는 호법면 유산리 769-1번지 일대 5만78㎡ 규모로 조성되며 2022년까지 하이랜드푸드, 하이랜드이노베이션, 모아에프앤비가 입주할 예정이다.하이랜드푸드 외 2개사는 육류를 가공하는 업체로 지역 축산업과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천시 관계자는 "2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200여명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TV) 4개 단지 가운데 하나인 일반산업단지 조성안이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조건부’로 통과해 관련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기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는 LH가 추진하는 일반산업단지 조성안에 대해 광명로 등 도로망 개선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이를 심의 의결했다.경기도는 아직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가 남아있지만 올해 안으로 심의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보상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3개 동 일원 202만1000㎡(61만평)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1조7494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사업이다.이날 심의를 통과한 일반산업단지 조성안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