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7일 광명7동에 위치한 예지원 요양병원을 방문해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예지원 요양병원은 평소 치매에 대한 병원 내 자체교육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 대응 매뉴얼대로 이행하고 있는 선도적 요양기관이다. 이번 교육에는 치매극복을 위한 선도 단체로서 지역사회와 치매안심센터간의 업무 협력 및 연락체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예지원병원은 치매파트너 교육 수료 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신청했으며 향후 치매극복 걷기대회, 초기치매환자 찾아가는 쉼터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20일 광명7동에 위치한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클럽 봉사단체인 365지역사회봉사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관리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광명로타리클럽(회장 조영선)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바탕으로 광명365지역사회봉사단을 결성하여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및 이·미용 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11명의 클럽 및 봉사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치매기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12일 광명시보건소 1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복지관, 장기요양기관(주간보호센터, 재가요양센터) 등 30개 요양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과 협력하여 치매환자 조기발견·등록관리와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내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편의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간담회 참석자들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치매환자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