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별바람'이란 닉네임으로 유명한 김광삼 펄어비스 총괄 PD가 "신작 '섀도우 아레나'는 현재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과는 다른 게임"이라며 선을 그었다.김 총괄 PD는 '지스타 2019'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미디어 대상 인터뷰 현장에 참석했다.섀도우 아레나는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검은사막의 콘텐츠 '그림자전장'을 액션 게임에 더 가깝게 만든 게임으로, 배틀로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