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6곳이 독립했다. 이들은 각자 신사업 영역으로 진출해 현대차그룹과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자사 유망 사내 스타트업 6개사를 분사시켰다고 15일 밝혔다. 6개 기업은 '젠스웰', '포엔', '코코넛사일로', '슈퍼무브', '글루리', '피트릭스'다. 이들은 시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신사업 영역으로 진출해 현대차그룹과 댜양한 업무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젠스웰, 포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