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4'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공성전'을 공개했다.월드 공성전은 각 월드 10개 서버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하는 초대형 콘텐츠다.첫 번째 월드 공성전은 오는 13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 이후 격주 일요일 같은 시간마다 열린다. 월드 공성전이 열리는 날에는 디온, 기란 공성전이 진행되지 않는다.월드 공성전이 펼쳐질 전장은 '아덴성'이다. 아덴성은 좌측과 우측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세 번째 영지 '기란'에 대한 정보를 12일 공개했다.기란은 아덴 월드 내 최대 상업 도시이자 항구 도시다. 기란 항구와 기란성 마을, 메두사의 정원, 용의 계곡, 안타라스의 동굴 등의 지역으로 구성됐다.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월드맵' 메뉴의 '월드 텔레포트'를 통해, 3D로 구현된 기란 영지를 감상할 수 있다. 기란 영지의 10개 핵심 지역과 각 지역의 대표 몬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플레이 영상 2종을 9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리니지2M의 실제 게임 화면만으로 제작됐다.첫 번째 영상은 '월드' 편이다. 기란성 마을, 버려진 야영지, 용의 계곡 등 다양한 지역과 사냥터의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 레이드의 전조 현상, 대규모로 공성전이 벌어질 '기란성'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두 번째 영상은 '커뮤니티' 편이다. 리니지2M은 인사, 춤 등 다양한 소셜 액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18일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월드 공성전 '기란성'을 추가했다.월드 공성전은 리니지M을 대표하는 공성전을 '월드 던전'에 구현한 신규 콘텐츠다.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의 이용자가 월드 던전에서 만나 기란성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펼친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부터 격주(2주 1회) 일요일 오후 8시에 월드 공성전을 연다.월드 공성전에 참여한 혈맹은 성문을 돌파하고 기란성 내부의 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세 가지 도전 과제를 통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을 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엔씨소프트는 2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의 미디어 콘퍼런스 '히어로(HERO)'를 개최했다.현장에는 엔씨소프트의 심승보 전무와 이성구 유닛장, 이지구 부센터장, 강정수 사업실장, 김효수 개발실장, 임종현 개발 TD가 참석했다.심승보 엔씨소프트 전무는 "리니지M은 모바일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진화하겠다"고 말했다.엔씨소프트가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출시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는 전 서버 통합 공성전, 신규 영지와 레벨 확장, 신규 시공의 균열, 신규 혈맹던전 등이 포함됐다.먼저, '아덴 성혈전'을 최초로 선보인다. 아덴 성혈전은 서버 전체 1위 혈맹을 가리는 대규모 공성전으로, 각 서버 내 디온, 기란성을 차지한 혈맹에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아덴 성혈전은 아덴성 성물을 각인하는 최후의 혈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