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추예진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2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예진의 미소가 담긴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추예진은 "겨울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간이 언제 이렇게 빨리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이어 "무심하게만 비치는 모습 뒤에 현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할까, 처음엔 고민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감독님과 나눈 이야기, 선배 배우님들의 조언 그리고 스스로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습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찾아' 박민영이 결국 북현리를 떠났다. "잘 있어"라며 눈물의 마지막 인사를 전한 박민영과 서강준에게는 다음 페이지가 있을까.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장지연, 이하 '날찾아')에서 아빠의 죽음과 관련한 모든 비밀을 알게 된 목해원(박민영)은 믿고 의지했던 가족 모두가 자신을 완벽하게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에 슬픔의 나락 속에 빠졌다. 도무지 무엇을 믿어야 할지, 또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른 채 혼란만 더해갔다.해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찾아' 박민영과 서강준의 엔딩 페이지는 결국 이별일까. 눈물 폭포를 예고하는 포옹 장면이 공개됐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장지연)가 방송을 앞두고 목해원(박민영)과 임은섭(서강준)의 2종 눈물 포옹 스틸을 공개하며 애틋한 사연에 궁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마음의 부채감을 이기지 못한 이모 명여(문정희)가 10년 전 사건에 대한 진실을 조카 해원에게 털어놓음으로써 이야기도 절정에 치달았다. 가족 모두가 알고 있었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찾아' 진희경이 또 한 번 딸 박민영을 찾아온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장지연, 이하 '날찾아')에서 목해원(박민영)과 엄마 심명주(진희경)는 가족이지만 서로 간의 소통은 남보다 못했다. 출소 후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는 엄마와 일 년에 두어 번 만나 밥 먹고 차를 마신 후 헤어지는 게 전부였다. 그런 명주가 또 한 번 북현리에 있는 해원을 찾아온다.지난 방송에서 해원은 이모 명여(문정희)가 시간과 장소를 불문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과 서강준은 여전히 알콩달콩하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장지연, 이하 '날찾아')에서 목해원(박민영)과 임은섭(서강준)이 하루가 다르게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 또한 높아지고 있다.이에 더해 '날찾아' 측이 방송을 앞두고 여전히 알콩달콩한 해원과 은섭의 설레는 커플 스틸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알콩달콩 깨 볶는 '마멜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마멜커플' 박민영-서강준의 설원 위 눈꽃 멜로가 그려진다. 성큼 다가온 봄날, 훌쩍 가버린 지난 겨울의 추억을 되살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장지연, 이하 '날찾아')가 방송에 앞서 목해원(박민영)과 임은섭(서강준)의 오붓한 설원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북현리에 소복이 쌓인 눈만큼이나 무거워진 두 사람의 진심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부터 깊이 우러나온다.지난 방송에서 해원과 은섭은 불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찾아'가 '마멜커플' 박민영과 서강준의 뜨거운 어른 멜로를 예고했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장지연, 이하 '날찾아') 지난 방송에서는 북현리를 떠나야만 하는 상황에 다가올 봄이 불투명했던 목해원(박민영)과 임은섭(서강준)의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은 그 누구도 북현리를 떠나지 말기를 간절히 염원했다.다행히 둘의 이야기는 아직 한참 더 남아있는 것 같다. 오늘(6일) 밤 두 사람의 애정이 더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찾아'에서 의문의 남자가 서강준을 찾아온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장지연) 지난 방송에서는 마음속에 오두막을 짓고 사는 임은섭(서강준)의 가슴 아픈 과거 밝혀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그것도 잠시, 이내 다가온 목해원(박민영)이라는 행복을 받아들이곤 평온한 웃음을 되찾았다. 하지만 이제 겨우 햇살 앞으로 한 발 내디딘 그의 앞에 오늘(31일) 의문의 남자가 찾아온다. 그의 등장은 이야기에 어떤 바람을 불어올지 이목을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과 서강준이 마시멜로 같이 몽글몽글한 당도 200%의 설렘을 예고했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지난 방송에선 목해원(박민영)과 임은섭(서강준)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기적 같던 키스를 나눴다. 이후 이들 사이의 멜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사랑을 막 시작한 연인들의 풋풋하면서도 뜨거운 모습이 포착됐다.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달달한 밤을 보내고 있는 해원과 은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의 마음을 확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찾아' 박민영과 서강준이 결국 오두막집에서 마주한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온도 차이가 느껴져 궁금증을 높인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장지연)에서 자신에게 다가온 목해원(박민영)이라는 행복에 임은섭(서강준)은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것을 택했다. 짙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그의 쓸쓸한 얼굴은 어쩐지 행복이 사라지는 슬픔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지난날의 상처를 품고 사는 해원과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는 명여(문정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찾아'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렸던 장면이 드디어 공개된다. '마멜커플' 박민영과 서강준의 아름다운 눈맞춤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이하 '날찾아') 6회에선 혜천고등학교 50주년 총동창회가 열린다. 무수히 많은 알전구가 반짝반짝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는 혜천고의 운동장에 각지에서 내려온 선후배와 동창들이 모였다.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는 자리에 기분 좋은 설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16일 방송을 재개하는 '날찾아'의 '마멜커플' 박민영·서강준이 멜로 발화점에 가까워지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지난 방송에서 의도치 않은 한 지붕살이를 시작하며 어느샌가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는 설레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던 목해원(박민영)과 임은섭(서강준)이 오늘(16일)은 잊지 못할 아름다운 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며, 왈츠를 추고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해원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이수영이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입담을 자랑했다.이수영은 9일 방송된 네이버 NOW(네이버 앱에서 듣는 라이브 오디오 쇼) ‘헤이즈 일기’ 게스트로 출연했다.DJ 헤이즈의 소개와 함께 첫 인사를 건넨 이수영은 “여기는 목소리를 깔고 방송해야 하는 거냐? 미국방송인줄 알았다. 스튜디오랑 기기도 너무 세련됐다”며 특유의 너스레 가득한 입담으로 초반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이수영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에 대해 헤이즈는 “그때부터 가사에 충분히 공감하고 빠져들어 불렀기 때문에 이런 독보적 감성이 나온 것 같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서강준이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연출 한지승, 극본 한가람, 제작 에이스팩토리, 이하 ‘날찾아’)에서 해원(박민영)을 묵묵히 짝사랑하는 굿나잇 책방지기 임은섭 역을 맡아 짙은 감성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된 ‘날찾아’에서는 더욱 가까워진 은섭과 해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은섭은 수도관이 얼어버린 집을 나와 책방을 찾아온 해원을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다정하게 맞이했다. 책방에서 하루를 지내고 돌아갈 생각이었던 해원은 예상보다 심각한 호두하우스 상황에 갈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서강준의 잔잔했던 일상에 조금씩 멜로의 파도가 생겨나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 연출 한지승·장지연, 이하 날찾아) 측은 두 사람의 눈물 포옹 장면을 공개했다.임은섭(서강준)의 굿나잇 책방에서 일하게 된 목해원(박민영)은 임은섭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심리적 거리를 좁혀갔다. 소소한 농담을 주고받고 고작 맥주 두 캔을 마시고 취해버린 은섭을 놀리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잔잔했던 두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