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외에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운영계획을 변경해 483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농안기금 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화훼소비, 식품·외식, 농식품 수출 분야에 483억원을 지원한다.먼저 졸업·입학식 축소·취소 등 영향이 있는 화훼 농가 피해극복을 지원한다. 그간 추진한 ‘1책상 1꽃병 운동’, 꽃 생활화 홍보·교육, 농가의 도매시장 출하선도금 금리 인하(1.5→1.0%)와 함께 생산자단체와 연계한 온라인몰(소셜커머스)·홈쇼핑 등 판촉행
자산운용평가 결과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 정보통신진흥기금, 방송통신발전기금, 문화예술진흥기금, 자유무역협정이행지원기금, 근로복지진흥기금, 중소기업창업및진흥기금이 ‘탁월’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또 566조원을 운용하는 국민연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기금평가단의 46개 기금 자산운용평가, 34개 기금 존치평가 결과를 21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무역보험기금 등 46개 기금의 자산운용 체계·정책과 수익률을 평가한 결과 총 평점(국민연금 제외)은 72.9점으로 1년 전보다 0.3점 상승했다.기재부 관계자는 “지난해 자산운용 수익률의 경우 주식·해외투자 등으로 분산투자를 한 사회보험성 기금과 적극적인 자산운용 노력을 기울인 사업성 기금의 수익률은 상승했다”며 “다만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