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농협 유통4사 노동조합 연대(농유노련)'는 4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농협경제지주는 공정하고 차별없는 조직통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이들은 "농협경제지주는 2020년 3월로 예정된 조직통합 로드맵을 조속히 진행하라"며 "농협경제지주는 농유노련을 통합의 주체로 협의를 시작하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우리는 수 년 전부터 농업인을 위한 농산물 판매확대와 농가소득 증대가 농협의 존립 목적"이라면서 "지역 농축협 마트와의 상생, 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