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 사전 예매가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옥션 사이트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 10월 6일부터 10월 19일(1일 2회, 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총 52회 진행된다.‘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행사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관람객에게 꾸준히 사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경복궁 별빛야행’ 예매가 오늘(24일) 시작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오는 5월 8일부터 18일, 6월 5일부터 15일(휴궁일인 화요일 제외)까지 총 20회에 걸쳐 ‘경복궁 별빛야행’ 상반기 행사가 열린다.‘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행사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매해 예매 시작 후 3분 안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올해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 총 20회 진행되며 회당 60명
경복궁 야간 개장 사전예매가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9월 2일부터 15일, 10월 6일부터 20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1일 2회씩 총 50회 진행된다.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뒤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관람객은 수문군의 개문의식을 관람한 뒤 흥례문으로 입장해 전문 배우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탐방을 시작한다.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서는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볼 수 있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이며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한국의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