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25일 베트남 호찌민 노동보훈사회부와 ‘경북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입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 입학추진단은 베트남 호찌민 노동보훈사회부를 방문해 경북 직업계고 입학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힘을 합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술 기능 인재 양성 협력 ▲대한민국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유학생을 위한 기반 구축 및 지원 ▲유학생의 교육 및 안전 ▲교사 역량 강화, 국제 교육 및 교류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베트남 호찌민 노동보훈사회부 레반틴 부장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예천군 은풍면 일대를 살펴보고 임시거주시설인 지경터노인회관을 찾아 이재민을 위문했다.이날 임종식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온정을 담은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민관 관계자와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앞서 지난 18일에는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향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26일 대구 루미너스에서 ‘2022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북-대구교육청 담당과장, 교류사업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교육정책 교류사업 추진성과 공유 및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는 지난 2018년 업무협약을 계기로 2019년 대구교육청, 2021년 경북교육청, 올해는 대구교육청 주관으로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양 교육청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올해 경북교육청이 제안한 교류사업은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추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경북·대구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한 ‘고등학생 독도지킴이리더캠프 1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경북·대구 교류증진사업 일환으로 경북지역 고등학생 20명과 대구지역 고등학생 20명 총 40명이 참여했다.참여 학생들은 독도사랑을 의욕적으로 실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공모로 선발했으며, 특히 경북교육청 사이버 독도학교 중급 또는 고급 과정 수료를 신청 자격 요건으로 정했다.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지질, 지리, 문화,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25일 경북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2021 독도교육올림픽 개막행사로 독도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2021 독도교육올림픽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항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와 평화의 섬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사다.독도교육올림픽 개막행사로 경북교육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독도사랑 음악회는 경북도립교향악단, 경북중등교사뮤지컬단(나이스), 해금연주(서현진), 대금연주(최찬환), 색소폰 독주(이창극)의 순서로 진행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경주 삼성생활예술고(교장 김효준)는 2020년 독도지킴이 학교 독도동아리 활동 우수학교 선정에서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독도지킴이 학교 동아리사업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국내 독도지킴이 학교를 선정(전국 120개교)해 독도관련 청소년 동아리 결성과 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차세대 독도 교육 강화를 하는 사업이다.올 3월 모집해 현재까지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삼성생활예술고 독도동아리(온새미로)가 2020년 처음으로 독도지킴이 학교를 신청 후 선정돼 김창호 지도교사를 주축으로 동아리회원 12명을 선발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와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은 10월 독도의 달을 새기고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먼저 경북도와 국립중앙도서관이 독도자료 보존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10월 1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경북도와 국립중앙도서관, 울릉군이 ‘디지털 독도 아카이브 협약식’을 통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고지도 등 독도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경북도가 후원하는 학술행사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연이어 개최된다.21일 포스텍 국제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지난 23일 울릉군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334기 교육생 196명이 독도에서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울릉군 공무원 독도아카데미는 전국 공무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울릉도 및 독도의 영유권과 해양영토의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한 체험형 독도전문교육으로서 2008년 10월 시작해 현재 334기 총 3만1224명이 수료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독도교육 프로그램이다.특히 2019년에는 점차 강화되는 일본의 독도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 기수와 범위를 대폭 확대했으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가 오는 10월 19일 오전 8시부터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제5회 독도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독도수호 걷기대회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독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독도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한국복지사이버대학에서 2015년부터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한국 땅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소유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5일 소속사 소리바다 측은 “김소유가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지킴이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적극적으로 홍보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소유는 독도지킴이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국민에게 홍보해 나가며, 독도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특히 김소유는 소속사를 통해 “독도지킴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사람들에게 독도를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도 전했다.독도사랑운동본부 조종철 사무차장 또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제4회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닷새간 독도 사랑을 실천한다.독도교육주간에 경북도교육청을 비롯해 관내 모든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독도 수호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이뤄진다.경북교육청은 찾아가는 독도 사진 전시회, 가상현실로 만나는 독도, 일본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는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등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한다.‘일본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은 경북도청과 공동 주최로 8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다.심포지엄은 독도지킴이
경기도가 광복 73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73명과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방문하는 ‘나라사랑․독도수호 한마음 대전’ 행사를 진행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월드유스비전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한 독도탐방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찬(안양2), 전승희(비례) 의원, 자유한국당 한미림(비례) 의원을 비롯한 청소년 독도수호대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도 청소년들에게 독도뿐 아니라 동해표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교육하고 체계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일본의 왜곡된 역사사실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독도역사수호대는 독도에 입도 후 독도의용수비대를 위한 묵념을 진행하고 독도경비
성남시 학생과 주민들이 3.1절 제99주년을 앞두고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성남시는 26일 오전 10시 양지동주민센터 독도TV 앞에서 학생과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는 우리땅 태극기 꽂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독도지킴이 독도TV’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성남시청 공보관실이 기획하고, 양지동주민센터에서 자리를 마련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이날 행사에선 먼저 학생 대표 두 명이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독도는 한국땅, 독도를 지키자”는 구호를 외쳤다.이어 학생, 주민들은 각자 손에 든 태극기를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대형 판넬에 꽂으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대형 판넬에는 3.1절 99주년의 의미를
[뉴스웍스=이상호기자] 교육부는 일본의 교과서를 통한 독도 영유권 도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독도교육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일본 정부는 지난 2월 초‧중등 학습지도요령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했고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쓴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에서 합격시켰다. 이 같은 내용의 교과서는 2013년 60종 중 37종이 합격했지만 2017년에는 59종 중 46종이 합격했다. 특히 지리‧일본사‧정치경제‧현대사회 교과서는 모두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명기하고 있었다
법원이 마트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를 흉기로 습격한 혐의로 기소된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씨에게 중형을 선고했다.하지만 법원은 논란이 됐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서울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김동아)는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