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인성교육 확산과 현장 안착을 위한 '경기인성교육 정책연구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행사는 도내 교원,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돌봄전담사 등 사전 신청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인성교육 모델 이해와 적용, 학생 인성 함양 교육프로그램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인성교육 정책연구 결과 공유, 경기인성교육 모델 및 추진과제 설명, 인성교육 3종 프로그램 개발 자료 소개, 디지털 인성교육 자료 안내, 인성교육 추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 제시 등으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급식조리원, 영양사,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오늘(25일) 서울 여의대로 등지에서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해소와 급식실 폐암 종합대책 마련, 교육교부금 축소 반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인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학비연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등이 연대한 단체로 10만여명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가입돼 있다.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주최측 추산)는 8만명이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25일 예정된 교육공무직노동조합(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과 관련,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2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단설유치원을 포함해 전체 945교, 9719명의 교육공무직원 중 659명(6.78%)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직종별로는 급식종사자 536명, 돌봄전담사 69명, 특수교육실무사 8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6명 등이며 빵, 우유 등 대체 급식 실시 학교는 154교(16.3%)이다.파업 당일 상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25일 교육공무직노동조합의 총파업과 관련,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2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총파업이 예고된 이후 경북교육청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상황실을 조직했으며, 각 부서의 의견 수렴 및 부교육감 주재 부서장 회의를 통해 총파업 대책을 수립해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주요 대책은 ▲상황실 구성·운영 ▲단계별·기관별 대응 방안 ▲학교급식·돌봄·특수교육 등 취약 분야 집중 대응 ▲신속한 보고체계 구축 ▲복무 및 임금 처리
[뉴스웍스=우성숙 기자] 급식조리원, 영양사,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오늘(2일) 하루 동안 임금인상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인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학비연대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차 총파업으로 학교 비정규직의 차별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학비연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등이 연대한 단체로 10만여명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가입돼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1일 예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돌봄전담사 부분 파업에 따른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에게 돌봄 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오후돌봄교실 2실을 운영하고 있는 예천초는 이날 초등돌봄전담사 부분 파업 참여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돌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과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돌봄을 제공했다.경북교육청은 지난 11월 29일 초등돌봄전담사 파업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파업 미참여 초등돌봄전담사의 돌봄교실 통합 운영, 자발적인 학교 가용 인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이 12월 2일부터 실시되는 교육공무직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 대응하고 있다.지난 23일 총파업이 예고된 이후 경북교육청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상황실을 조직하고, 각 부서의 의견 수렴과 부교육감 주재 부서장 회의를 통해 총파업 대책을 수립해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주요 내용은 상황실 구성·운영, 단계별·기관별 대응방안, 학교급식·돌봄·특수교육 등 취약분야 집중대응, 신속한 보고체계 구축, 복무 및 임금 처리 등이다. 파업기간 동안 상황실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이 20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라 학교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급식이 중단된 학교를 방문해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힘쓰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파업은 학비연대와 시·도교육청 간 임금교섭이 결렬되면서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945교, 9632명의 교육공무직원 중 244교, 711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파업이 예고된 이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상황실을 가동했다. 상황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 14일 모든 학교에 안내했다.취약부문인 급식·돌봄·유아(특수)교육 등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4일 파업 대비 상황반을 구성해 관련 부서 및 11개 교육지원청 담당부서가 참여한 대책회의를 진행했다.파업전날인 19일 오전에는 부교육감을 상황실장으로 대책회의를 열어 취약부문 집중 대비 등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논의했다.대책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교육청이 지난 5일 접견실에서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에 따라 구성된 교육공무직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교육공무직원은 근무유형과 업무의 특성에 따라 교무행정사,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51개 직종으로 구분되며 총 9575명에 이른다.면담은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노동조합 대표 6명이 자연스럽게 마주 앉아 교육공무직원 복지증진, 근로조건 개선, 고용안정 등 현안문제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았으며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공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어지는 실무교섭에서 현안문제 전반에 대해 소통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등교수업 확대를 위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 우선순위에 교육종사자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조 교육감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교육청은 정부의 철저한 방역과 탄력적인 학사운영으로 등교수업을 확대 추진하는 정책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26일 2021년 업무 계획을 발표하면서 유아, 초등 저학년, 특수학교(급) 학생 등이 우선적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또한 이날 한 라디오 프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올해 비만예방의 날(매년 10월 11일) 공로자로 상록수보건소 아동 비만예방사업에 기여한 김유정 학현초등학교 초등돌봄전담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발표했다.상록수보건소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비만 예방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조성과 비만 예방관리에 힘써왔다.김유정 초등돌봄전담사는 3년간 ‘건강한 돌봄놀이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놀이형·체험형 비만예방 및 영양교육’을 실시해 일상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오는 8~9일 예정됐던 돌봄종사자들의 파업이 취소됐다.교육부와 국회 교육위원회는 7일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대표자들과 긴급간담회를 열고 초등돌봄에 관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우선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학비연대는 앞서 초등돌봄의 지자체 이관 반대, 온종일돌봄 법안 폐지, 전담사 근무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월 6일 1차 돌봄 파업을 실시한 바 있고, 오는 8~9일 이틀간 2차 파업을 예고하기도 했다.교육부는 3차례에 걸친 '초등돌봄 운영 개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이달 초 비정규직 돌봄 전담사의 전일제 전환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2차 돌봄 파업을 예고했다.학비연대는 25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거운 마음으로 2월 8~9일 이틀간 2차 돌봄 파업을 선포한다"고 밝혔다.학비연대는 지난 6일에도 지자체의 돌봄 책임을 강화하는 '온종일 돌봄법' 추진을 철회하고 시간제 비정규직 근로자인 돌봄 전담사의 근로 형태를 8시간 전일제로 전환하라며 파업을 벌인 바 있다.이번 2차 돌봄 파업 예고에 대해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과 실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응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감사 첫날인 10일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에 앞서 조현일 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행정사무감사는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우수사례는 발전시키고, 의정 및 입법활동에 활용해 경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감사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