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채윤정 기자] SK그룹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지속가능 기업으로 키우는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 2곳이 기업가치 1000억원을 돌파했다.SK그룹은 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AI 분야 소셜벤처 '테스트웍스'를 임팩트 유니콘으로 선정해 사업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임팩트 유니콘 최고경영자(CEO)들과 지원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임팩트 유니콘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중 빠른 성장을 통해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 창출 총량을 혁신적으로 키울 수 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1일 게임업계에서는 업데이트, 신작 출시, MOU체결, 온보딩, 투자 소식이 전해졌다. 넥슨이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아이들세상 함박웃음과 함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발달지원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니티 코리아가 넷마블에프앤씨와 '게임 콘텐츠 및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블루홀스튜디오가 테라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한 초등학교 8개, 특수학교 2개 등 총 10개 학교(전교생 1523명)에 '2022 삼성 스마트스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에 시작된 삼성 스마트스쿨은 도서산간 등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교에 삼성전자의 IT 기기와 특화된 학습 솔루션·콘텐츠, 교사 연수 등을 지원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미래역량을 향상시키는 CSR 프로그램이다.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전국 98개 학교, 193개 교실에 스마트스쿨을 구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제너레이션17'에 청년 리더 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새로 선정된 청년 리더에는 최예진 두브레인 대표가 포함됐다. 최 대표는 발달지연 아동 치료를 위한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돼 지원받기도 했다.브라질 빈민촌 청소년들의 기본권 신장에 앞장서고 있는 다니엘 칼라코, 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멀티캠퍼스는 오는 14일 멀티캠퍼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래를 디자인하는 상상력 연구소’라고 불리는 등 세계 최고의 미래기술 연구기관인 MIT미디어랩 소속 교수가 강연하는 버츄얼 이벤트를 개최한다.‘오늘을 바꿀 미래∙공감∙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박희준 연세대 산업공학 교수 진행으로, 패티 메 MIT미디어랩 소속 교수와 로잘린드 피카드 교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앞당겨진 뉴노멀 시대 새로운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패티 교수는 몰입형 기술과 웨어러블 테크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시선추적 기술기업 비주얼캠프와 소셜 벤처기업 두브레인이 최근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임팩트 유니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치 1조원 규모의 유니콘 기업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복수의 소셜 벤처기업이 함께 한 팀이 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연합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경쟁을 통해 총 232개 기업, 63개 연합체 중 총 6개 팀이 최종적으로 뽑혔다. 비주얼캠프와 두브레인은 사회가치구현은 물론 사업성, 독창성, 미래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양 사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SK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모델을 가진 소셜벤처 기업들의 연합체 6개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각 연합체별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신한금융그룹, YD(옐로우독)-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 등에서 20~30억원의 투자가 진행된다.지난 2~4월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센터, YD-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은 '임팩트 유니콘' 연합체 공모전을 개최했다. 복수의 소셜벤처가 지분 교환 등 강한 연대를 통해 성장을 꾀하거나 향후 계획을 제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삼성전자가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지원부터 투자 유치까지 국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R&D캠퍼스에서 스타트업 대표, 투자자, 삼성전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7년간 운영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의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행사에서 지난해 10월부터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삼성전자가 1일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9년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7년간 C랩을 운영한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라는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등 4개 작품이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17년 제3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 4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성된 게임은 일반게임 부문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블루홀)’, 착한게임 부문 ‘두브레인(두부스쿨)’, ‘마이오아이스(버프스튜디오)’, 인디게임 부문 ‘루티에 아르피지(RPG) 클리커(블루스카이 게임즈)’이다.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섬에서 100명의 유저가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는 방식의 게임으로, 6개월 만에 판매량 1000만장,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 동시 접속자 97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두브레인은 어린이 인지 발달 교육을 위한 두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