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정은 기자] 직토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동산 담보대출 서비스 앱 '얼마야'를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누적 물품 등록 수가 6500개를 넘어섰다고 16일 발표했다. 얼마야 앱은 물품을 담보로 즉석에서 대출해주는 디지털 전당포로 생각하면 된다.지난달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얼마야' 앱은 차입자의 신용등급과 연간 소득에 관계없이 중고 물품을 담보로 하루 평균 3.2건의 대출을 실행하고 있다.현재까지 직토가 추산한 전체 등록 물품의 자산 가치는 약 15억원이다.등록 물품은 휴대폰·노트북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