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이적이 신곡 '돌팔매 (feat.김진표)'를 선공개했다.11일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신곡이)원래 6시 공개인데 지금 공개해도 되는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적은 “아무도 못들어보신 곡이다. 세계 최초다”라고 말했다. 이적의 신곡 ‘돌팔매 (feat.김진표)’에 대해 청취자들은 “얼굴은 중간 생겼지만 보이스는 비교불가! 보이스 무형문화재 이적”, “쿵쾅쿵쾅 심장에 돌팔매질 하네요~ 노동요로 찜!”, “소름 노래 대박 좋아요”,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승부의 세계에선 극적인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만 이번 주말 K리그1에서 뚜렷하게 대비되는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으로 간 ‘포항 프랜차이즈 스타’ 김승대는 이적 첫 경기 만에 결승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김승대를 떠나보낸 포항은 같은 날 안방에서 ‘꼴찌’에 덜미를 잡히는 수모를 당했던 것. 김승대는 푸른 유니폼에 입맞춤하며 ‘최강’ 전북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김승대가 없는 포항은 후반 막판 결승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불과 닷새 전 전북현대로 이적한 김승대는 20일 서울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라이언킹' 이동국이 2년 10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가운데 그의 자녀들과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동국은 지난 7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똥강아지들 #떠라 #뚜아 #반10년인생 #48개월딸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동국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은 쌍둥이 설아, 수아의 생일을 기념한 자리로 알려졌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