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에게 지원되는 재난안전대비키트 '라이프클락'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라이프클락’은 재난대비용품이 포함된 시계로 평소에는 시계로 사용, 재난 시에는 시계 내부에 있는 재난대비용품을 사용해 구조요청 및 응급처치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전형수 경기도시공사 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지진 등 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바이오)’는 오는 10월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현대 H몰에서 ‘BYO 유산균 생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장 끝까지 살아가는 생존유산균, CJ 바이오 20억 생유산균 4종’을 구매하고 3주간 꾸준한 섭취 후에도 소비자가 불만족을 느낄 시 100% 환불을 하는 고객 감동 이벤트이며, 제품 구매 시 자동 응모되는 경품(다이슨 공기청정기, 브라운 체온계, 라이프클락 재난대비키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할인 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계약을 이행하지도 않았는데 대금을 지급하거나 승진대상자가 아닌데 부당하게 승진시키는 등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부적정한 업무처리행태가 경기도 감사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일자리재단,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한국도자재단 등 4개 공공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45건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행정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도 감사관실과 민간전문감사관으로 꾸려진 4개의 합동감사반이 진행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의 경우 G-클라우드 이전 사업을 맡은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12일 경기도 수원 화양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라이프클락’과 함께하는 청소년 재난 안전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경기도주식회사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12일 경기도 수원 화양초등학교를 방문해 ‘라이프클락’과 함께하는 청소년 재난 안전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월부터 경기도내 25개 학교, 1천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재난 대비 키트인 ‘라이프클락’의 사용법을 안내하고, 상황극을 통해 실제 재난
생존시계 ‘라이프클락’이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의료·헬스케어 (Medicine·Health ·Car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 시계는 경기도가 경기도주식회사를 통해 선보인 첫 번째 기획상품이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시상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1953년부터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4개국에서 출품된 6,400여개 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경기도주식회사가 직접 기획하고, 도내 18개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제조한 ‘생존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지역안전지수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화재·범죄·자연재해·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7개 분야의 안전 수준을 분야별로 계량화한 수치다. 경기도의 7개 분야 안전 등급 합계는 10으로 3년 연속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나왔다. 경기도는 교통사고·자연재해·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화재는 2등급, 범죄는 3등급이었다.경기도는 3년간의 개발 끝에 지난 11월 실시간 재난알림서비스 앱인 경기안전대동여지도를 선보였다. 안전대동여지도는 자신이 있는 곳 주변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과 교통정보, 무단횡단사고다발지역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포항 지진 당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
15일 오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차분한 대응과 함께 향후 상황을 주시하라고 당부했다.남경필 도지사는 지진 발생 직후 경기도재난안전본부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도민의 혼란을 최소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대응하고, 향후 추가 지진 발생에도 대비하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도는 오후 3시부터 경기도청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지진발생에 따른 피해상황 여부를 시군에 파악하며 여진 발생에 따른 상황관리를 하고 있다.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현재까지 도내 피해내역은 없으며,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119센터를 통해 439건의 지진감지 신고전화가 접수됐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경주 지진 발생 이후 경기도형 안전키트인 생존시계-라이프클락 제작, 재난대응 매뉴얼 마련 등 지진대응책
경기도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주식회사의 첫 번째 기획상품인 ‘생존시계–라이프클락’을 활용한 재난안전교육을 시행한다.경기도는 경기도주식회사,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11월1일부터 12월까지 용인 성복초, 의정부 호원초 등 19개 초등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생존시계–라이프클락’의 사용법 안내와 다양한 상황에서의 재난대처 방법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생존시계–라이프클락’은 경기도내 18개 중소기업이 합작해 개발한 재난안전용품이다. 시계 기능을 탑재한 케이스 안에 조난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조명봉·호루라기·구호요청깃발, 체온저하를 방지하는 보온포, 응급치료 기초구호용품, 긴급상황연락카드(인적사항, 혈액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