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시체육회가 해양레포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도입해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해양관련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포항시체육회는 해양레저거점도시 포항을 이끌어갈 해양레포츠 전문인력인 수상인명 구조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내달 8일부터 8월 9일까지 5주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기수별로 5일간 구조영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 소정의 교육과정을 밟는다.총 모집인원은 45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9명씩 5차례 연수가 진행된다.해양레포츠 관련 종사자들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가 수상스키, 모터보트 등 여름철 수상레저 성수기를 대비해 강과 호수 등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도는 지난 5월 ‘성수기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으며, 이 계획에 따라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실시한다.6월부터 약 1개월 간 도 및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수상레저기구 안전성, 사업장 등록기준, 인명구조원 배치여부 등에 대해 도내 11개 시군 수상레저사업장 135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피서객이 몰리는 7월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수상레저 성수기철을 맞아 수상레저 문화정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수상레저사업장 현장을 특별점검했다.16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군은 평택해양경찰서와 수상레저기동·지도단속반 합동으로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현장특별점검을 실시해 모터보트 비상구조선 견인봉 정상복구명령 계도 6건, 정원초과, 보험미가입 적발 각 1건 등 총 8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특별점검에서는 안전관리 실태점검를 위주로 구명조끼, 안전모(워터슬래드 탑승시) 착용 여부 확인, 모터보트 보험가입 및 가입목적대로의 운행여부 등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안동시는 본격적인 수상레저 성수기(7~9월)를 맞아 지역 수상레저사업장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번 달 말일까지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올해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는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 추진해 불필요한 중복점검을 지양하고, 2개 부서 이상이 참여하거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시행된다.안전관리 실태 점검 기간에 영업 중인 수상레저사업장을 방문해 인명구조장비와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도 시행한다.수상레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특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수상레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시된다.16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수상레저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양경찰청과 관련 기관 공무원, 민간전문가 및 수상레저 동호인·대학생 등 일반 국민을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점검으로 진행된다.점검대상은 해수면(바다)과 내수면(강·호수)의 수상레저사업장 중 위험시설로 선정된 시설물이다.위험시설은 최근 3년 내 사고가 발생했던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이
경기도가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내수면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집중적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도는 북한강, 남한강, 산정호수 등에 위치한 138개소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특별점검과 안전교육,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위반사범 단속을 추진한다. 또 수상레저 안전 인식 전환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특히 7~8월 성수기에는 구명조끼 미착용, 무면허 레저기구 조종, 음주 조종, 무질서한 운항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무면허 조종, 음주상태 조종, 무등록 수상레저 영업행위, 수상레저사업 등록취소 또는 영업정지기간 영업행위 등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