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른바 '인국공 사태'라 불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보안검색 요원 정규직 전환 논란과 관련해 '로또취업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하태경 의원실은 통합당 의원들의 청년 문제 대응을 위한 연구 모임인 '요즘것들 연구소'가 제2의 인국공 사태를 막기 위한 1호 법안인 '로또취업 방지법'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하태경 의원이 대표발의자로 나섰으며 요즘것들 연구소 소속 의원 외 21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통합당 소속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