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가 23일 전국에서 6596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뽑은 올해 용인시 10대뉴스를 조사한 결과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 유치를 1위로 꼽았다.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돌봄 채널 대폭 확대는 근소한 차이로 10대뉴스의 두 번째 이름을 올렸다.장기미집행 12개 공원 조성, 개발행위허가 경사도 기준 강화 등 난개발 방지 위한 특단의 대책, 플랫폼시티 3기 신도시 계획 포함, 3개 노선 철도망 구축 연구용역 진행, 용인어린이상상의 숲 개관, 용인시 인구 108만명 임박,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무더위와 함께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산이나 바다로 떠날 수도 있으나 장시간 이동하는 불편이 따른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여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용인시는 12일 온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좋은 테마별 여름여행 명소를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부터 실내에서 즐기는 오감체험까지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게다가 서울에서 1시간이면 싱그러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당일치기로도, 별빛 아래 여름밤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더위를 날릴 시원한 물놀이 축제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민체육공원내 국제어린이도서관을 재단장해 4일 어린이 맞춤형 문화예술공간으로 재개관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1만5000여 가족단위 시민들이 대거 찾으면서 대성황을 이뤘다.시는 지난해 높은 관심에 비해 체험거리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의견을 반영해 지난 3월부터 휴관까지 하며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형 콘텐츠와 휴게공간 등을 대폭 확충하고 이날 재개관했다.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은 로봇놀이터였다.로봇축구나 미세먼지 퇴치, 쓰레기 재활용, 숫자놀이, 레이싱, 영어카드 등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는 용인시민체육공원내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을 재단장을 거쳐 맞춤형 문화예술공간 ‘용인 어린이 상상의 숲’으로 다음달 4일 재개관한다.국제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당초 예상한 9만명의 3배가 넘는 27만5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주목을 받았으나 많은 시민이 몰릴 때는 일부 시설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시는 기존 국제어린이도서관에 AR, 코딩체험 등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 전용화장실·가족휴게공간을 확충하는 등 시민 불편 개선에 나섰다.3월부터 도서관을 휴관한 뒤 1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