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과 독일 양국 물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산업과 디지털화되어가는 최신 물류산업 전반과 최근 새로운 물류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新실크로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지난 13일 제4회 한독물류컨퍼런스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털 운송물류의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날 컨퍼런스는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대표부 주관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독일 모졸프 그룹이 주최했으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한국선주협회, 부산항만공사, 한독상공회의소, 독일야데베저항 후원으로 진행했다.모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