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성시의 관광두레 사업이 타 시·군의 모범사례로 부각되고 있다.관광두레는 '지역관광산업이 발전하면 그 수익이 지역민들에게 돌아와야 한다'는 고민에서 시작돼 2013년부터 추진 중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관광두레PD가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안성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현재 3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만큼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안성시에서는 5개소의 관광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코로나19 시대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차안에서 마음껏 즐기는 비대면 공연이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안성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뉴노멀 시대 안심여행과 공연을 접목한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는 안성시, 한국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협업으로 열리며, 한국관광공사가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비대면 드라이브인 공연’과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병행해 운영되며, 안성관광두레 ‘목금토크래프트’에서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