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주 연속 주간 케이팝 레이더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3주차 집계 기간 (5월 30일 ~ 6월 5일) 동안 5171만 뷰를 기록하며, 3주 연속으로 1위를 유지했다.'Butter' 뮤직비디오는 발매 14일 만에 3억뷰를 돌파하며,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세웠던 전세계 최단 기록을 경신하고 최단 3억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은 전작 ‘다이너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29일 일본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지난 25일 베트남에서 환호와 함께 막을 올린 MAMA WEEK가 일본에서 그 열기를 이어가는 것이다. 이날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17 MAMA in JAPAN'에는 엑스 유닛 첸백시, 워너원, 트와이스, 몬스터엑스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이 출격한다. 또한 박보검, 서강준, 성훈, 이선빈, 이호정, 임주환, 추성훈-야노시호 등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톱스타들도 대거 무대에 선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인연이 있는 가수 보아와 워너원의 콜라보 무대가 있을 예정이라는 소식에 아시아 팬들이 후끈 달아올랐다. 더불어 '2017 MAMA'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고은아가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고백한 가운데 절친 정준영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저녁을 먹는 고은아와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아는 노을로 물든 풍경에 감탄했지만 정준영은 "피곤하다"고 응수했다. 이에 고은아는 "너랑 앉아가지고 말도 안되는 광경 쳐다보고 있는데 거짓말 안 하고 진짜 남자친구랑 오고 싶다. 남편될 사람하고"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그럴 사람이 없지 않을까?"라고 답변했다.이어 정준영은 휴대전화 게임을 하려 했고 고은아는 "이 좋은 경치에서 왜 게임하냐?"고 발끈했다. 이후 고은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앉아서 선셋 보고 손 잡고 해변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