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연대' 등 보수성향 6개 단체들은 22일 서울 마포구 손혜원 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국회의장은 국회를 해산하지 않으려면 손혜원을 퇴출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손혜원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문재인, 김정숙, 더불어민주당, 조선공산당, 부동산투기, 나전칠기, 염전노예, 노예착취 등의 검색어와 손혜원의 이름이 함께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며 "절대권력자를 만든 1등 공신이자 부인과 절친인 친구 손혜원, 더불어민주당명까지 만든 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