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유상철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인천유나이티드 측은 지난 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상철 감독, 인천유나이티드 명예 감독으로 남는다"고 공지했다.인천 구단은 "유상철 감독님이 지난달 28일 구단에 사의를 표하며 2일부로 구단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결정됐다"며 "유감독은 '지휘봉을 내려 놓고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유 감독은 지난해 5월 인천유나이티드 제9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그는 지난해 10월 췌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콩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전 8시 35분부터 오전 8시 46분까지 11분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단독 환담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