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시흥시는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노동자, 일용직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 취약노동자가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몸이 아프거나 휴식이 필요한 경우 ‘병가소득손실보상금’ 8만5000원을 지원한다.29일 시흥시에 따르면, 취약노동자가 2021년 6월 28일 이후로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3일 이내에 무급 병가를 사용한 경우 보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8월 2일부터 가능하다. 신청서, 신분증,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 취약노동자 입증서류 등 필수서류를 갖춰 이메일·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해 7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노동국’을 신설한지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뉴스웍스=한재갑 기자]그간 억강부약(抑强扶弱)의 기치 아래 사용자에 종속돼 일함을 내포하는 ‘근로’ 대신 주체적으로 노동의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는 의미의 ‘노동’으로 용어 개선부터 노동권익센터 설치, 동방항공 한국인 승무원 집단해고 대응, 청소원·방호원·플랫폼노동자들의 휴게여건 개선, 병가소득손실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이행한 취약노동자에게 예산 소진 시까지 지역화폐로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주40시간미만의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이다. 기간제·파견·용역근로자가 주 40시간미만 단시간 및 일용직노동자에 해당될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코로나19 생활지원금을 지원 받거나 의료진의 소견 없이 자의로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지역화폐로 23만원을 지급하며 지난달 26일부터 우편 및 방문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단시간, 일용직 노동자 등 취약노동자들이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 시 생계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23만원의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지난 4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당일 이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일까지 자가격리를 한 취약노동자로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보상금은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되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생활이 어려운 취약노동자에 대해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이 지급된다.안양시는 취약노동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생계부담 없이 신속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대상은 코로나19 의심증세가 있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일까지 자가격리를 마친 경우면 해당된다. 이때 음성으로 판정된 경우만 지급대상이 되며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특히 의심 증세에 따른 진단검사는 의료진의 소견이 있어야 하며 소견없이 자비로 진단 검사를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17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1인당 23만원의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대상은 지난 4일 이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받기 전까지 자가 격리를 한 취약계층 노동자다.취약노동자엔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노동자를 비롯해 일용직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및 요양보호사를 포함하며, 보상금 신청 시 공통서류 이외 고용형태별 자격확인 입증서류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신청은 지난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온 경우에만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시흥시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후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휴식을 필요로 하는 취약노동자에게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병가소득손실보상금 23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취약노동자란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노동자, 일용직노동자, 택배기사·대리기사·학습지교사 등의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를 말한다.지급 대상은 6월 4일 이후로 신청일 현재까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해당일 이후로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의사의 소견에 의해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