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시가 ‘코로나19 통합 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콜센터는 기존 ‘백신전담 콜센터‘를 전환, 백신접종뿐만 아니라 재택치료자가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 안내, 자가격리 해제일 안내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과 휴일에도 운영한다. 야간에는 각 구 보건소 당직실로 연락하면 된다. 다음달부터는 상담 인력을 증원해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재택치료자의 의료상담은 각 구별로 설치된 24시간 의료상담센터에서 별도로 진행한다. 처
[뉴스웍스=박지윤기자] 하반기부터 실거래가 위반 사례를 신고하면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6.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부동산 전매제한 구역이 강남 4구에서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되고, 서울 전지역과 세종, 경기·부산의 일부지역의 LTV(주택담보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가 각각 10%포인트씩 상향된다. 29일 부동산 114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반기에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소개했다.◆실거래가 허위신고 포상금 지급실거래가 위반 사례를 신고하는 제보자는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