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네오위즈는 2019년 3분기 매출 608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전 분기 대비 1%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9%, 100%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39%, 78% 감소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보드게임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마케팅 선투자가 집중되며 영업이익이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은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전 분기 대비 5% 성장했다. 지난 9월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지난 10월 26일 진행된 '2019 붉은보석 유저 간담회' 후기와 유저들과 운영팀의 질의응답을 홈페이지에 7일 공개했다. 후기는 간담회 당일에 참석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추진됐다.간담회 현장에서 쏟아진 유저들의 질문에 적확한 답변을 하기 위해 내부 논의를 거친 Q&A를 공개하게 됐다.붉은보석의 개발 콘텐츠 및 각종 버그 사항에 대한 문의 총 49개를 뽑아 답했다.각 직업군 PvP 밸런스 패치, 특정 직업군 없이 깨기 힘든 레이드 밸런스 조정, 레벨에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신학기 및 봄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오랜만에 게임에 복귀하는 모험가에게 주어지는 복귀자 칭호가 캐릭터에서 계정 기준으로 변경 적용된다. 기존 칭호 효과 외에 개인 아이템 드랍율 100% 상승 등의 추가 효과도 생겼다.복귀자를 위한 튜토리얼도 신설되었다.복귀자 전용 NPC인 터너에게서 튜토리얼을 진행하며, 모험단 코인을 비롯해 초반 레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필드에서 받을 수 있는 '붉은보석의 기운'은 경험치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붉은보석'에 기해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업데이트를 통해 변신소녀 밸런스 조정, 최고 레벨대 신규 사냥터 및 시나리오 서브 퀘스트 추가 등이 이뤄졌다.변신소녀는 변신 전 직업인 공주와 함께 붉은보석의 특별 캐릭터다. 변신소녀 본연의 독특한 콘셉트는 변경하지 않고 전반적인 스킬의 쓰임새를 높였다. 몇 가지 단순 스킬은 다양한 패시브와 리액션 옵션을 추가해 다양성을 꾀했다.전직 스킬도 업그레이드해 다른 직업과 마찬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붉은보석'의 2018년 마지막 업데이트로 전사 직업 밸런스 조정과 신규 네폰 크리처 추가 및 관련 기능을 개선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이벤트를 추가한다고 19일 발표했다.전사는 붉은보석의 대표 직업으로, 강인한 체력과 높은 공격력으로 공수 양면에서 밸런스가 좋아 붉은보석 뿐 아니라 대부분의 MMORPG에서 많은 사람이 처음 선택하는 직업이다. 붉은보석에서는 스킬 콘셉트가 체계화되어 있지 못하고 '마성의 검사' 전직 이외에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오위즈는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018년도 3분기 실적을 9일 발표했다.매출액 49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4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이번 3분기부터 모바일 게임 아이템 매출 인식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모바일 게임 매출 27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이 다음 분기로 이연됐다.해외 매출은 2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