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 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가전 등 1만5천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현대
현대해상 직원들이 제63주년 창립기념일인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 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도서와 의류, 생활용품 등 1만5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포토존와 캘리그라피, 장터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
신대순(왼쪽) 현대해상 상무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개최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에서 이종욱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과 보험설계사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1만6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다.
현대해상 직원들이 12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열린 자선바자회 ‘2016 사랑나눔장터’에서 물품을 팔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사랑나눔장터는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행사에는 1만7000점의 기증품이 모아 역대 최다 기증 수량을 경신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아동 정서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