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왕진화 기자] CJ프레시웨이는 '로봇 서빙 시스템' 등 푸드테크 기술을 만날 수 있는 'S라운지 1호점'을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에 개장했다.올해 초 개장한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는 혁신적인 시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골프장이다. 캐디가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대신 골프장 이용객들이 직접 카트를 운전하는 '셀프 라운딩' 형식으로 운영된다.클럽하우스에서 운영되는 식당에서는 서빙 로봇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모두 국내 골프장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이다.'S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