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지난 8일부터 관내 음식점 및 카페에 ‘백신접종 완료좌석 안내판’을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의해 저녁 6시 이후에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때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 두 명을 포함하면 네 명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되지만 이러한 경우 다른 이용객들의 눈치를 보고 민원이나 오인신고 등으로 혼란이 있었다.이에 화성시는 ‘백신접종 완료좌석 안내판’을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1210곳과 휴게음식점 790곳에 우선 배부한다고 밝혔다.배부받은 업소에서는 QR코드 표기사항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결국 '방파라치'에 신고 당했다.20일 파주시에 따르면 최근 한 시민은 국민신문고에 제니의 방역수칙 위반 민원을 접수했고 이에 따라 관련 민원 처리 절차를 밟게 됐다.민원인은 국민신문고 글에서 "유튜브 영상 콘텐츠 촬영의 경우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사적모임 금지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파주시에서는 제니 일행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 촬영이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인지 여부를 판단해 위반이 확인될 시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해 주기 바란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이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연장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31일까지 연장 적용하되 연말연시 특별대책 핵심 조치를 포함하고, 집합금지 시설 등에 대한 방역 조치를 일부 추가 보완했다.전국 공통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조치는 계속 유지되고 식당·카페는 21시까지 매장 내 취식을 허용한다.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좌석 간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종교시설의 경우 위험도가 낮은 대면 종교활동을 허용하되, 방역수칙 준수 하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