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선데이토즈가 모바일 게임 '상하이 애니팡' 이용자와 발달 장애 아동, 청소년 및 자폐인 디자이너를 위한 사회공헌 행사에 나선다.'사랑의 저금통'으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게임에서 생성되는 하트를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 등으로 800만개 이상 사용하면 선데이토즈가 전문 기관에 후원금을 기탁해 교육과 치료를 지원한다.이번 사회공헌은 후원을 위한 미션을 이용자들이 진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직접 그린 블록 10종이 게임에 등장하는 등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한 것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