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대우 승진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 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부장 전보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부장대우 전보 ▲미래혁신부 박장주◇지점장 승진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 승진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 승진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안정'에 중점을 뒀던 삼성전자와 '세대교체'에 방점을 뒀던 LG전자가 새해 경영계획 수립을 통한 미래 준비에 나선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및 LG전자는 이번 주 전사 회의를 일제히 개최하고, 글로벌 경영환경 위기 돌파를 화두로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내년도 전략을 구체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글로벌 전략회의'를 통해 사업 부문별, 지역별 내년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현안을 공유하며, 가전 및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사업 전략을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4년 만이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0~21일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에서 '한가족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노사 화합으로 만들어졌다.행사는 미니게임과 버스킹 공연, 스티커 사진 '인생네컷' 촬영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 외에도 다음달 경북 구미 스마트시티, 광주 그린시티, 서울 우면사업장에서 가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전자 DX 부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구미·광주·수원 등 전국 각 사업장을 임직원과 협력회사 가족에게 개방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가족 초청 행사로, 전국에서 7만5000여 명이 모여 봄나들이를 즐길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사업장별로 각종 체험과 놀이시설 등 임직원 자녀 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에는 DX 부문, 하반기에는 DS 부문이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우선 삼성전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15일 열린 수원시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해결을 촉구했다.먼저 홍종철 의원은 수원시가 특례시로서 지역인재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사회적 자본을 활용한 수원시 교육특구 지정 및 삼성고 유치를 제안했다.홍 의원은 "지방 명문학교를 육성해 서
[뉴스웍스=고지혜 인턴기자] 삼성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헌혈버스 4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삼성은 23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임원들의 기부로 제작된 헌혈버스 4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지원했다.이날 기부된 헌혈버스는 지난 1월 삼성 관계사 임원들이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관계사 임원들은 지난해 12월 받은 특별격려금의 10%를 자발적으로 기부, 100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매년 동절기 혈액 부족 현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헌혈이 급감하며 의료 현장에서 혈액 부족으로 수술이 취소되는
[뉴스웍스=안지해 기자]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경직된 프로세스와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를 과감하게 버리자.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 받고 누구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민첩한 문화로 바꾸자."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신년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시 한번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꿀 것을 주문했다.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명의의 신년사에서 "지난해 팬데믹 장기화로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뉴스웍스=안지해 기자] 74조원에 육박하는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거둔 삼성전자가 4분기 전망에 대해 불확실성을 시사했다.28일 삼성전자는 매출액 73조9800억, 영업이익 15조8200억의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4분기에는 당초 예상보다 부품 수급 이슈가 장기화함에 따른 수요 리스크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4분기 전략에 대해 삼성전자는 주요 IT 기업의 투자 증가에 따라 서버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우선 시스템LSI 부문은 모바일 신제품용 SoC(시스템 온 칩)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8월 여름의 막바지, 수도권 주요 신규 분양사업지들의 막바지 수요자 맞이가 한창이다.지난 2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신규 분양지는 ▲포레나 수원원천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 ▲더샵 광양베이센트 등이다. 특히 포레나 수원원천은 수도권 분양지로 높은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배후 수요를 지녔다.◆ 한화건설 ‘포레나 수원원천’…광교·영통 더블생활권 노려볼까한화건설의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5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66㎡ 20가구 ▲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호모 언택트(직접적 접촉 없이 생활하는 사람)’가 생기고, 사회 전반은 물론 주거 공간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언택트란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이나 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신조어다. 언택트 소비는 소비자와 직원이 만날 필요가 없는 소비 패턴을 말한다.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외부활동을 이어간다는 ‘언택트(Ontact)’라는 용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수원시의 전통 부촌인 영통구의 평균아파트매매가격이 서울시 10개구의 가격을 추월했다. 국내 최대 연구단지이자 삼성전자의 심장으로 불리는 ‘삼성디지털시티’를 필두로 교통호재까지 집중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 서대문구 집값 넘보는 ‘수원시 영통구’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수원시 영통구의 평균 아파트매매가격은 6억545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6억4231만 원) 대비 1.8%, 전년동월(5억6250만 원) 대비 16.3% 상승한 금액이다. 영통구의 6월 평균 아파트매매가는 서울시 강서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도심 속 대규모 공원이 부동산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고층 빌딩과 아파트들로 가득 채워져 삭막하고 답답한 기운이 감도는 도심에서 자연을 벗삼은 유일한 친환경 공간이기 때문이다. 도심 속 공원은 항상 분주한 일상을 보내며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굳이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심 속 공원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대도시에선 도심 속 공원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국내 대도시의 ‘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다.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로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총면적 172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 곳에는 약 56개국 3만50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다. 단지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반도체 사업의 고전 속에서도 1분기 9조3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둔 삼성전자가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매출 65조3885억원, 영업이익 9조3829억원이라는 1분기 실적은 무엇보다 스마트폰과 TV·가전 사업의 선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몇 년간 삼성전자의 실적을 견인했던 반도체는 견조한 수요 속에서도 낸드(NAND) 메모리의 가격 하락에 오스틴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악재를 만나며 부진을 겪었다. 29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한승훈 파운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서랍 속에 방치된 중고 스마트폰을 꺼내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새로운 쓰임새로 활용하고,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휴대폰을 재활용해 귀중한 자원을 다시 수거하는 행사다.삼성전자는 최근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베타서비스를 한국과 미국, 영국에 론칭했다.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