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가 신제품을 발표했다. 에이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넥스트 에이서' 행사를 통해 울트라 노트북과 올인원 PC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에이서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스위프트5'와 '스위프트3' 등 울트라북과 올인원 PC '아스파이어C'다.스위프트5의 무게는 990g으로 에이서 14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마그네슘-리튬과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됐으며, 인텔 아이리스 프로 내장 그래픽카드와 엔비디
에이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옥션과 공동으로 ‘스프링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로 더욱 강력해진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 대화면 울트라씬 노트북 ‘스위프트 3 SF315-51’, 2차 물량까지 완판된 화제의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700' 등 에이서의 최신 노트북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니트로 5’는 7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등 고성능 스펙을 탑재했기 때문에 게임은 물론 업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CPU와 그래픽카드, 운영체제에 따라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니트로 5’은 정식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