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시민단체인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가 "경기도지사 이재명과 이종걸, 정성호 의원은 '흙수저 후원금 12억원' 흥청망청 탕진의혹을 해명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는 20일 뉴스웍스에 '이재명 경기지사의 후원금 탕진 의혹'과 관련한 제보를 보내왔다.이들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로 나섰을 당시 12억원의 후원금을 그의 지지자들로부터 받았는데, 그 돈을 투명하게 집행하지 않고 흥청망청 탕진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