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 CNS가 ‘스타트업 몬스터’ 5기로 유망 DX스타트업 7개사를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스타트업 몬스터는 LG CNS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일환으로 2018년부터 5회째 운영하고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DX신기술과 미래의 전략 파트너를 조기에 확보하는 효과를 얻으며 상생 시너지를 내고 있다.LG CNS는 올해 최종 선발된 DX스타트업들에게 6개월간 ▲신기술 PoC(기술검증) ▲LG CNS의 고객사 대상 솔루션 제안 기회 ▲각 1억원씩 총 7억원의 지원금 등의 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훌륭’에서 주택가의 민폐 트리오 비숑 프리제 3마리의 사연이 공개된다.7일 밤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는 반려견 골든 레트리버 심바와 함께 생활 중인 씨엔블루 이정신이 견학생으로 등장한다.반려견 이름을 지어달라는 팬에게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환경부터 체크하겠다. 집에 몇시간 있는가?”라는 직언으로 아이돌계의 강형욱으로 불리는 이정신은 반려견 심바가 자신을 자주 핥아 주지 않아 서운하다며 어떻게 하면 나를 핥게 할 수 있는지 알려달라는 등 반려견을 향한 찐사랑을 내비친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개는 훌륭하다’의 ‘규제자’ 이경규가 보호 장비를 착용했음에도 고민견 ‘심바’에게 물렸다.8일 방송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낯선 사람만 보면 공격성을 보이는 셰틀랜드 시프도그 심바의 등장에 이경규와 장도연 제자들은 초긴장 상태를 유지, 이에 강형욱은 심바의 성향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특히 이경규는 공격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심바와 대면하는 도중 긴장의 끈을 놓친 순간 물리는 사고를 겪었다. 이에 이경규는 “휴대폰이 있는 곳을 물었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알페스 문제에 대한 강력 처벌을 지지한 래퍼 비와이가 일부 네티즌들에게 악플 테러를 당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12일 비와이 인스타그램에는 알페스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가계정을 만들어 심한 악플을 남기고 있다. 실제로 악플러들은 비와이의 인스타그램에 "선택적 불편한 한남", "N번방 성범죄자 옹호한 손심바를 옹호하다니, 본인도 N번방 성범죄자 옹호하냐" 등 심각한 테러성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비와이 팬들이 "해당 댓글을 캡처해서 신고하겠다"라 경고하자 악플러들은 "알페스는 불편하지만 이루다는 침묵하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래퍼 손심바가 제기한 알페스 문제가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제기되며 남녀 아이돌들을 향한 딥페이크 문제까지 화두에 올랐다.알페스(Real Person Slash·RPS)란 실존하는 아이돌 멤버를 성적 대상화하는 팬픽으로, 소재와 내용은 다양하지만 남자 연예인과 남자 아이돌 간의 동성애를 주로 다룬다.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영화 CG처럼 합성한 영상합성물을 말한다. 주로 여성 연예인들이 타깃이 돼 사진과 영상에 얼굴을 합성해 성적 대상화로 삼는다. 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포커로 종목을 바꿔 돌아온 ‘타짜’가 케이블TV VOD 시장을 사로잡았다.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0월 2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타짜: 원 아이드 잭’이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영화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타짜: 원 아이드 잭’은 한국 대표 범죄 오락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타짜’의 세 번째 작품으로, 화투의 세계를 다뤘던1, 2편과 달리 포커로 종목을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거액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판다와 사자가 흥미로운 티켓팅 이야기를 들려준다.팀플러스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티켓 굿딜 CF 속 숨은 이야기를 20일 공개했다.평소 문화생활을 즐기는 판다는 주로 뮤지컬 공연 관람을 한다.인기 있는 공연일수록 이른바 피켓팅을 방불케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선좌(이미 선택된 좌석)의 좌절을 수도없이 맛봤다.평소 한 달에 한 편이상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치열한 티켓팅의 결과로 나름 예매 꿀팁도 터득했다. 이렇게 습득한 꿀팁은 주변 동물친구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기도 하며 동물농장에서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알라딘'과 '토이스토리4', '라이온킹'으로 이어지는 디즈니 천하 속 도전장을 던진 '레드슈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레드슈즈'는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 억울한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돼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동화 왕국을 구하기 위한 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지난 25일 '레드슈즈'는 개봉 첫 날 3만800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영화 '라이온킹'의 존 파브로 감독이 '라이온킹'을 4DX로 봐야 하는 이유를 꼽아 눈길을 끈다.지난 19일 '라이온킹' 4DX 개봉을 맞아 존 파브로 감독과 '심바'의 목소리를 맡은 도날드 글로버의 4DX 추천 영상을 4DX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영화 '라이온킹'은 1994년 공개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지난 17일 국내에 개봉했다. '라이온킹'은 사자들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아버지인 킹 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전설의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이 25년 만에 실사 영화로 돌아왔다.지난 17일 국내에 개봉한 영화 '라이온킹'은 1994년 공개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라이온킹'은 사자들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아버지인 킹 무파사를 이어 왕이 될 사자 심바와 동료들의 운명과 모험을 그렸다.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알프리 우다드, 존 카니, 존 올리버, 에릭 안드레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선데이토즈가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팝'에 디즈니의 '라이온 킹'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미니 게임과 코스튬을 선보인다.이용자들은 미니 퍼즐 게임 '미니 페스티벌 – 라이온 킹'을 플레이하며 주인공 심바와 라피키, 품바, 스카 등 인기 캐릭터 6종의 코스튬과 캐릭터를 만나고 획득할 수 있다. 미니 페스티벌은 퍼즐 플레이만으로 라이온 킹 캐릭터와 코스튬, 게임 아이템이 증정되어 이벤트형 미니 게임의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정현 선데이토즈 PD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오승윤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첫 라디오 출연에도 막힘 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행복을 선사했다.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정변의 아이콘’ 배우 오승윤이 ‘나나랜드’ 코너의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오승윤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현재 MBC ‘호구의 연애’에 ‘괴물’, ‘직진남’이라는 별명으로 출연 중인 오승윤은 올해 초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에서 황태제 이윤 역으로 등장해 성인 연기자로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오픈마켓 최초로 핑크퐁 제품의 판매를 시작하고, 전량 스마일배송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에서 핑크퐁 제품을 빠른 배송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것. 이베이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핑크퐁 위크’를 진행한다.핑크퐁은 국내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만든 캐릭터로, 유아동 사이에서 핑통령(핑크퐁+대통령)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작인 ‘핑크퐁 상어가족’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억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번에 G마켓과 옥션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사운드북과 사운드인형, 놀이교구 등 총 47종으로 전체 물량은 5만개에 달한다. 대표 인기 제품으로는 아기 상어부터 할아버지 상어까지 상어
[뉴스웍스=김벼리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내달 6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가 개막식 사회자에 이름을 올렸다.이 둘은 이미 영화 '감시자들'(2013)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사회자로 재회,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관계자는 예측했다.지난 1993년 연극 '심바새매'로 데뷔한 배우 설경구는 영화 '박하사탕'(1999)으로 광기서린 연기를 보여주며 ‘한국영화가 발견한 최고의 수확’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