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7명이 올해 주택을 매입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4일 직방이 지난해 12·16대책 이후 올해 수요자들의 주택 매입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직방 어플리케이션 사용 응답자 498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주택을 매입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71.2%(3547명)가 '매입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연령대가 높을수록 주택매입의사 비율이 높았다. 20대 이하는 자금 여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보니 매입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아파트투유는 29일 의정부 '공간라움',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경북 'e편한세상 영천 1블록' 등에 대한 청약당첨자 발표를 시작했다.아파트투유는 이날 이 지역 외에도 ‘수원광교21(A-24) 10년 공공임대예비’, ‘수원광교40(A-26) 10년 공공임대예비’, ‘수원세류2(2BL) 5년 공공임대예비’, ‘수원호매실15(B-7) 10년 공공임대예비’, ‘수원호매실5(B-6) 10년 공공임대예비’에 대한 청약 당첨자를 공개했다.청약 당첨 사실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아파트투유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한편, 최근 아파트값 고공행진과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청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아파트청약을 위해서는 우선 '청약통장' 가입이 필
7일 아파트 청약사이트 아파트투유에서는 대전 갑천 3블록 트리풀시티에 대한 청약자 발표가 시작됐다.이날 아파트투유에서는 대전 갑천 3블록 트리풀시티의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두 가지 형태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에 아파트 투유는 홈페이지 사용자가 급증하며 로딩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당첨자 조회는 발표시작일로부터 10일간 가능하다.한편, 최근 아파트값 고공행진과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청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아파트청약을 위해서는 우선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다. 청약통장은 가입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점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빠를수록 좋다. 또한 아파트 청약 1순위 조건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이상 △청약통장 잔액 600만 원 이상 △1주택 이하 세대주 △
서울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로또 아파트’ 청약 열풍이 불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규제가 덜한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것. 지난 3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 진행된 하남과 안양 등의 신규아파트 분양 접수에 14만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몰렸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받은 하남미사강변도시의 '미사역 파라곤' 주상복합아파트 809가구(특별공급 제외) 분양에 8만4875명이 신청, 평균 10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 아파트 102㎡의 경우 총 403가구 일반분양에 5만3276명이 몰리며 평균 13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17㎡(203가구)에는 1만8106명이 접수해 89.19대 1, 107㎡(201가구)는 1만3363명이 신
인구 100만명을 돌파한 경기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에서 올해 1만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1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경기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에서 임대‧오피스텔을 제외한 새 아파트는 1만76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수원시 4곳에서 6423가구, 고양시 2곳 2062가구, 용인시 3곳에서 2279가구가 분양된다.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경기의 주민등록 인구 수는 수원시가 120만2310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시 104만2065명, 용인시 100만2619명의 순으로 조사됐다. 3개 도시의 거주민들을 합치면 경기 전체 인구(1285만8161명)의 25%가 넘는 비중을 차지한다.이 도시들은 주민등록 인구가 100만명이 넘어 택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