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내년도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에 올해보다 230명 늘어난 4258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안산시는 내년도 어르신의 일자리를 위해 올해보다 10억원을 늘린 1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개 유형 64개 사업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불법촬영감시단, 시니어금융업무지원 등 4개 일자리가 새롭게 발굴됐다.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노인이 신청 가능한 공익활동형(스쿨존지킴이, 공원관리, 문화재지킴이, 깔끄미사업단 등 44개 사업) ▲만 65세 이상 신청 가능한 사회서비스형(보육시설도우미, 장애인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소에 어르신들을 안내도우미로 배치하는 사업을 6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전기차 및 충전시설을 확대 보급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전기차 충전소에 내연기관 차량이 불법 주차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불법주차로 충전을 방해하거나 시설을 훼손하면 각각 과태료 10만, 20만원씩 부과되며, 시는 시민들이 피해를 겪지 않도록 희망충전 안내도우미를 통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시는 전기차 충전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안산시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노인 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670여명이 늘어난 4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노인 일자리사업은 4개 유형 5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특히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 6개 분야 460여개의 신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신청 가능한 공익활동으로는 문화재 지킴이, 공원관리, 시청사 클린사업, 깔끄미사업단 등 37개 사업, 사회서비스형에는 보육시설 도우미, 지
경기도가 8일 오전 11시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17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보고회는 올해 프로젝트에 참가한 가천대, 한양대, 신한대, 디자인 전문회사(디토브랜드) 등 3개 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과 담당 교수, 기업 관계자 등 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성과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올해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에는 3개 대학 디자인학과 학생과 디자인전문가, 자원봉사자 등 90명이 참여해 영세기업, 정보화마을, 복지시설 등 66개소의 제품 디자인개발, 환경개선 등을 지원했다.세부 지원 사항은 ▲참기름 선물세트 포장 등 영세기업·정보화마을 33개소 생산품 디자인 개발 ▲진입로 공간, 노후가구 교체 등 사회복지시설 18개소 환경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