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 12:10
이수현 기자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에 따라 공공도서관을 확대 개방한다.시는 지난 3일과 4일 각각 6개 도서관(감골, 관산, 상록어린이, 미디어, 원고잔, 부곡)과 9개 도서관(중앙, 성포, 단원어린이, 일동, 본오, 수암, 반월,선부, 대부)의 문을 열고 제한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람실과 디지털자료실만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철저히 방역하고 2시간마다 주기적으로 환기도 하고 있다.모든 이용자는 입장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