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자원봉사자여러분 1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2019 안양시자원봉사자대회가 오는 5일 오후 1시30분터 4시까지 시청 강당에서 열린다.이날 대회는 안양시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올 한 해 활동상황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시민누구나 참석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자원봉사자들의 공연과 한 해 동안의 움직임을 담은 영상물 상영을 식전행사로 행사는 막이 오른다.1부 기념에서는 자원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 안양2동 자율방범대, 가정방문봉사단, 박광준 환경감시운동본부 대표, 정회성 ‘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는 7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2017 안양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1개 단체와 40명의 봉사 유공자를 표창했다. 1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왕’에 뽑힌 서정희(범죄예방위원회)·정미숙(대한적십자희망나눔센터)·김영희(가정방문봉사단)·박광준(환경 사랑의 급식소)씨를 비롯한 58명은 인증패를 받았다.이어 태사모 봉사단의 취타연주와 밸리나 밸리댄스 봉사단이 밸리댄스 공연을 펼쳐 행사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의 흥을 돋웠다.이필운 안양시장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봉사의 기운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는 현재 588개 봉사단체를 포함해 16만 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