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5일 양서면과 옥천면의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이사와 단체협의회 회장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200장의 연탄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몸도 마음도 지친 24가구에 각각 3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연탄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갑작스럽게 불어오는 찬바람에 겨울을 어떻게 날지 걱정이 많았는데, 안부도 묻고 연탄을 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봉사에 참여한 정동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 기관·단체장이 쓰레기 분리수거로 릴레이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29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양평군의 쓰레기 분리수거율이 40%에 그치고 있는 실정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분리수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양평 기관·단체장 릴레이 봉사활동을 위해 무왕리 쓰레기 위생 매립장을 방문해 쓰레기 분리수거를 직접 실시했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 쓰레기 분리수거 기관장 릴레이 자원봉사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시작으로 이종인 경기도의원,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조경현 양평소방서장, 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