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청년소통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평청년사이다’ 제2기 회원을 모집한다.제2기 회원은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하며 양평군 거주 만18세~39세 청년과 제1기 청년사이다 회원 중 희망자가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양평청년사이다’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의 심각성을 우려해 청년 스스로 청년들이 양평군을 떠나는 원인을 찾고,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제1기를 발족하여 4개 분과를 구성했다. 분과별 미팅, 교육, 벤치마킹 등 역량강화 활동과 주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 4일 강상면 다목적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인구정책 관련 부서장, 읍‧면장, 인구정책위원, 양평청년사이다 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양평군의 향후 5년(2020년~2024년)간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은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양평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평군 인구현황 분석 ▲양평군 인구 변동의 인구사회학적 원인 규명 ▲양평군 도심상권 활성화 기본방향 및 전략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2024년까지 5년 동안 양평 지역의 청년정책 방향을 제시할 양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양평군은 지난 21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군수, 군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양평청년사이다,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22일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했으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 400명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