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손병호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10대부터 80대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며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지난 2월 종영한 JTBC’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에서 양회장 역을 맡은 손병호는 동남아에서 잘나가는 골프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는 자수성가 사업가로, 선결(윤균상 분)에게 당하고 차회장(안석환 분)에게 깨지더라도 사랑하는 매화(김혜은 분)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모도 참을수 있는 허당기 많은 순정남을 연기했다. 코믹한 이미지는 물론, 화려한 컬러의 수트핏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명품배우 손병호가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종횡무진 대활약하며 쉴 틈 없이 바빴던 2018년을 되돌아보았다.TV조선 토일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에서 손병호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섬뜩한 수도 마다하지 않는 살벌 전략가 양안대군으로 마지막까지 악인의 모습을 펼치며 씬스틸러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명품연기를 선보였다.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이하 ‘스위치’)에서 뻥튀기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손병호가 화제의 웹시트콤 ‘오피스워치’(극본 최수진/연출 이수지/제작 와이낫미디어)의 출연을 확정하며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웹콘텐츠의 이용이 쉬워지면서 요즘은 웹드라마가 인기몰이 중이다. ‘오피스워치’는 2017년 4월 첫 시즌을 공개하며 10대와 20대의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시청 수가 무려 32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인기 웹시트콤 시리즈이다.[하라는 일은 안 하고]라는 부제를 달고 새롭게 돌아오는 ‘오피스워치’ 시즌3는 직원 간의 갈등과 애환, 동료애 그리고 사내 알콩달콩 로맨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