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가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방점을 둔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1일 발표했다.이천시 자체적인 시책뿐만 아니라 중앙과 경기도 시책 중 주민수혜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살펴봤다.◆첫 만남 이용권 상향…둘째 이상 300만원으로 확대기존에 출생순위 상관없이 출생아 당 200만원을 지원했던 ‘첫만남 이용권’이 출생순위에 따라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으로 확대한다. 신청 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아동 출생일부터 1년(첫돌 전날)까지로 지급결정시한(신청 후 30일 이내) 등을 고려해 신청해야 하며,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