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법률책임자(CLO)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문화유산을 위한 AI' 프로그램을 발표했다.문화유산을 위한 AI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착한 AI' 프로젝트의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 착한 AI는 5년간 진행되는 미화 1.25억 달러규모의 프로젝트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주요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문화유산을 위한 AI 프로그램은 인류의 언어와 터전, 유물을 보존 및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