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17:30
윤병한 기자
[뉴스웍스=윤병한 기자] 청송군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6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청송군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청송군과 경북도경제진흥원이 총사업비 8960만원(군비 50%, 도비 50%)을 들여 6개소 내외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전문컨설팅(점포 운영 전반 컨설팅 제공), 홍보지원(전단지, 리플렛, 카탈로그, CI 및 BI 제작 등), 경영환경개선(옥외간판, 도배, 바닥, 전기조명, 진열대 등), 안전위생설비(소독기, CCTV, 살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