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대청 기자] 길고 어두운 겨울밤도 밤을 즐기는 '올빼미족'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오히려 축구 팬들은 겨울이면 해외 축구계의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꼭 챙겨봐야 하는 새벽 경기가 늘어난다. 또 휴가철을 맞아 단기 여행을 떠나거나 야간 고궁 투어를 다니는 등 오락거리를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긴 밤의 대가로 오는 피로가 올빼미족의 발목을 붙잡는다. 이처럼 밤새 취미 생활을 즐기느라 피곤한 이들을 위해 유통업계가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았다. ◆ "어제 손흥민 골 봤어?" 피곤한 축구 팬 위한 스페셜 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마이셰프는 오는 7일 새벽 1시~2시 현대홈쇼핑 모바일방송을 통해 심야 쇼핑 ‘올빼미족’을 겨냥한 냉동 밀키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방송 전부터 트렌디한 먹거리를 즐기는 2030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찬 구성과 높은 가성비로 베스트 셀러 메뉴인 ‘감바스알아히요’ 를 비롯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샹궈’ 제품을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만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성 제품은 마라샹궈(518g) 3팩, 감바스알아히요 (280g) 3팩으로 총 6개를 한 세트로 판매한다.마이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시리얼의 종류는 생각보다 훨씬 많다.대표적인 시리얼 브랜드인 농심켈로그에서 판매하는 제품만 해도 20여가지나 된다.또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시리얼은 더 이상 대표적인 아침식사 메뉴만이 아니다. 24시간을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시리얼은 아침식사이기도 하고, 간식이기도 하며, 때로는 가벼운 야식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라이프스타일이나 개인의 취향, 영양상의 니즈에 따라서도 같은 듯 다른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 선택이 가능하다.그렇다면 내게 딱 맞는 시리얼은 무엇일까? 농심켈로그가 30일 다양한
낮과 밤이 바뀐 수면패턴을 유지하면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최근 국제학술지 ‘시간생물학’(Chronobiology International)에 실린 영국 서레이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밤에 잠을 자지 않는 사람은 정상적인 수면패턴을 가진 사람보다 사망률이 10%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크리스텐 넛슨 교수(신경학)는 “낮과 밤이 바뀐 사람은 신체리듬(서카디안 리듬)과 외부환경의 부조화로 인해 스트레스가 증가한다”며 “아울러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부족 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앞선 연구에 따르면 밤에 잠을 자지 않는 사람은 대사성 장애를 앓을 확률이 높고, 심장관련질병에 걸릴 확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서레이 대학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이 공동
[뉴스웍스=이상호기자]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가 10일부터 심야시간대 운영을 확대하고 슬로프를 추가 오픈한다.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올빼미족을 위해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중상급자 코스인 5번 슬로프와 블루 리프트를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지산 리조트 관계자는 “긴 겨울 밤을 지산리조트와 함께 더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심야 타임을 연장하고 추가 슬로프를 오픈한다”고 말했다.서울,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 중인 지산리조트는 현재 12개 노선에 더해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