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018년 취임 이후 시민들의 민원 현장을 적극적으로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용인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지난 3년간 하루 평균 100㎞, 총 12만㎞를 자동차를 활용해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백 시장의 이 같은 민생 행보는 지난해 초부터 2년 가까이 코로나19로 각종 대외 일정 및 행사 등이 취소된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볼 수 있다.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멈춰 있는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 용인다움학교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받았다.신은주 용인다움학교 학부모회장 등 총 4명의 학부모는 용인시청을 방문해 백 시장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손편지는 용인다움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친 백 시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준비했다.학부모들은 손편지를 통해 “용인에 공립학교인 다움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이 관심을 갖고 봐주실거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용인다움학교를 방문해 개교 전 애로사항을 챙기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백 시장은 5일 개교를 앞둔 용인다움학교에 방문해 이윤식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전영숙 교장을 만나 애로사항은 없는지 청취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진행한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잘 마무리 됐는지 점검했다.명지선 용인시의회 의원, 변경훈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시지부장 등도 함께 참석해 학교 측에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처인구 유방동에 위치한 용인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용인다움학교와 의왕정음학교 등 특수학교 두 곳의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위치한 용인다움학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6과 등 32학급에 정원 200명 규모다.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의왕정음학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9학급, 전공과 4과 등 30학급에 정원 189명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다.올해 4월 기준으로 군포·의왕 지역에서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